'정법' KCM, 톱질 중 손가락 부상 당해 긴급 후송…"죄송스러워"

Է:2017-04-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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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가수 KCM이 부상을 입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이병규, KCM, 조세호, 김세정 등이 출연한 가운데, 김병만 족장과 떨어져 생존을 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대나무를 톱질하게 됐고, 생각만큼 잘 잘리지 않는 대나무로 고군분투했다.

이어 그는 힘을 주어 톱질을 하다가 손가락까지 함께 베는 사고를 입었고, 심한 출혈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은 KCM을 급하게 현지 병원으로 후송했고, 응급 처치를 받게 됐다.

부상을 입은 KCM은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라며 자신의 몸보다 자신을 걱정할 멤버들 걱정에 앞서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다른 친구들이 대신 톱질을 하다가 나처럼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KCM이 입은 부상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정법'은 위험한 정글 생존 상황에서 부상을 입는 멤버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바 있어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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