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장신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장신대(총장 김용관)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김해를 대표하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한 재능기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축제 후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봉사의 모습을 보였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인근 고분군과 수릉원, 해반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
부산장신대는 2011년부터 해마다 ‘사회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김해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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