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공공정책協, 19대 대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Է:2017-04-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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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8000만민족복음화대성조직위원회는 20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제 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관하는 이날 모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 (예장합동 총회장) 전명구(기감 감독회장) 이종승 (예장대신 총회장), 소강석(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최기학(예장통합 부총회장) 목사와 전용태  김영진 장로 등 교계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각 당 대선 후보에게 10대 정책 제안서를 발송하고 오17일까지 답변서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또 20일 발표회 때 후보와 선대위 책임자가 참석해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 앞에서 발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가 제안한 10대 정책은 헌법개정의 필요성, 생명존중정책, 인권증진정책, 교육진흥정책, 사회·안전정책, 문화정책, 종교정책, 외교 안보정책, 남북 교류 및 통일정책 등이다.

협의회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10대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았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협의를 거쳐 공약을 추진했다. 

그 중 한국교회가 줄기차게 요구한 주일시험 변경 건이 2015년 11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37개의 국가자격시험이 토요일로 변경,실시되고 있다.
 
공동 주최하는 8000만민족복음화대성회조직위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조직됐다.

이외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교계 연합단체도 참여하고 있다(문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010-5387-5759).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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