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12만명이 모인다.
13일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번 주말인 15∼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과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경기로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5일과 16일 오후 7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으로 꼽히는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내한공연은 이틀간 약 8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잠실야구장에서는 15일 오후 5시, 16일 오후 2시에 KT와 LG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며,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삼성과 오리온스가 격돌하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린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번 주말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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