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오가닉 영유아복 브랜드 퓨얼리피치가 국제 유기섬유 인증인 GOTS, OCS를 획득한 오가닉코튼(유기농 면) 100% 위주의 유아의류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가닉코튼이란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농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 생산된 목화를 말한다. 씨앗 재배는 물론 목화를 섬유로 만들어 완제품으로 가공 및 봉제하는 전 과정에서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의 유해 화학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
현재 이러한 오가닉코튼을 활용한 퓨얼리피치 영유아복 종류로는 ‘귀달이 민소매바디수트’, ‘복숭아패치 배냇저고리’등의 아기 실내복과 ‘무디몬스터 반팔티셔츠’, ‘빅 포켓 스판바지’등의 아기 외출복이 있다.
어깨에 달린 입체귀로 귀여운 느낌을 더한 ‘귀달이 민소매바디수트’는 상하의가 한 벌로 붙어 있어 아기에게 입히고 벗기기 편리하다. 신생아가 태어나 처음 입는 옷인 ‘복숭아패치 배냇저고리’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 흡수가 빠르며, 소매단을 뒤집으면 손싸개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익살스러운 무디몬스터가 프린트된 ‘무디몬스터 반팔티셔츠’는 소매가 롤업된 레글런 스타일로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쉽다. 뒤트임이 있어 입고 벗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빅 포켓 스판바지’는 유기농 면에 스판사를 넣어 활동성을 높였으며 큰 주머니로 포인트를 살려 유아들이 외출복으로 입기에 적합하다.
한편, 퓨얼리피치는 이처럼 오가닉코튼을 사용한 친환경 영유아복 외에도 속싸개, 방수요, 짱구베개 등 다양한 유아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천연 섬유 제품군을 지속 늘릴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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