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이 완연한 13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잔디를 심는 작업이 진행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에서 설치해놓은 천막과 시설물 때문에 잔디 식재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서울시 총무과는 서울광장 잔디식재 및 양생 과정이 '국민저항본부'의 무단점유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단 천막과 먼 쪽부터 잔디를 심기 시작했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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