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설에 시달렸던 배우 이민호(30) 수지(23) 커플이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3일 TV리포트가 측근의 말을 일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소소한 이벤트를 가지며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먼트 측은 이 같은 보도 내용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별도의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불리고 있다. 그해 9월과 지난해 8월 두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양측은 매번 “잘 만나고 있다”며 부인했다.
최근 JYP와의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인 수지는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의 잠든 사이에’ 촬영 중이다. 올해 군 입대를 앞둔 이민호는 3일 MBC 다큐 ‘DMZ, 더 와일드’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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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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