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이정헌이 지성과 찍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배우 이정헌의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비하인드 컷 공개 그 두 번째는 잘못된 만남? 3866과 여성수. 치열했던 재판장 신 그 아래서는 이렇게 인증샷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고인에 함께 출연했던 지성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있는 이정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고인에서 팽팽한 재판 대결로 극을 긴장감을 고조 시켰던 두 사람이 드라마 속 내용과는 달리 훈훈한 선후배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정헌, 지성 다음 작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다음 사진도 기대합니다", "이정헌씨 피고인에서 연기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헌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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