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아파트에 출몰한 들개, 식음전폐한 박 전 대통령

Է:2017-04-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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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월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 개 짖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10여년 전 재개발 단지 원주민들이 버린 개들이 들개가 돼 돌아왔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죠. 야생에서 살아남은 유기견들은 번식까지해 개체수가 늘어나기까지 했습니다.
▶[투데이 포커스] 들개가 돼 나타난 ‘그때’ 반려견들


봄기운이 완연해진 4월입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측 여자 축구대표팀이 2일 평양으로 출발했고, 북측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전날 강릉으로 왔습니다.
▶체육교류로 ‘남북관계’ 숨통… 스포츠 ‘봄바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감한 검찰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구속 후 조사에 들어갑니다. 서울구치소 방문조사가 유력합니다. 이르면 3일 조사도 가능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심리상태 및 조사 준비 정도 등을 감안해 4일 이후 진행될 수 있습니다.
▶朴, 음식 안 맞아 ‘소화장애’ 증상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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