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여자친구 엄지, 성인된 '막둥이'의 첫 음주 소감…"엄청 시원해"

Է:2017-04-01 18:44
ϱ
ũ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첫 음주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광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 정재형, 황치열은 그동안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장기간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여자친구 멤버 엄지의 복귀를 축하했다.

MC들은 "이제 여자친구가 모두 성인이 된 것으로 안다. 술은 마셔봤냐"라고 물었고, 이에 엄지는 "1월 1일에 회사 분들과 함께 마셨다"라고 바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지는 "너무 정해진 대답 같지만 정말 시상식이 끝나고 회사 분들과 마셨다. 아무리 피곤해도 1월 1일은 특별한 날이라서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엄지에 첫 음주 소감을 물었고, 엄지는 "목이 말랐었는데 엄청 시원했다"라며 예비 주당같은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중 막내는 1998년생인 신비와 엄지로 올해로서 멤버 모두 만 19세를 넘게된 바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