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월 폭설’ 거짓말처럼 쌓인 눈

Է:2017-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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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강원 중북부 산간 8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휴게소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만우절인 4월 1일 강원도 산간을 중심으로 곳곳에 거짓말처럼 눈이 수북히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자정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미시령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 10㎝, 대관령 3.4㎝, 정선 사북 3㎝, 진부령 1㎝, 태백 1㎝, 강릉 대기리 1㎝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 전역이 흐리고 내륙에는 비가, 산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일 오후 강원 중북부 산간 8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휴게소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청명한 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영동과 영남지역은 일요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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