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 인력개발센터(센터장 최혜정)는 재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31일 오후 진리관 사회복지실습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김영환 라미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 부원장은 면접관 출신이라는 이력을 바탕으로 면접관들의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6개월후 자신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하는 것부터가 취업준비”라면서 “자신이 현재 있는 출신학교에 대한 관심부터 있어야 또다른 조직인 직장에 취업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또 전자제품 판매왕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고 말하고 SNS를 멀리할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 것, 조직 적응력을 키울 것 등 실질적인 대응방법을 강조했다.
최혜정 소장은 “취업준비생들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후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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