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가게 오픈하자마자 은퇴 선언…정유미에 "대 물려받아라"

Է:2017-03-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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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오너셰프' 은퇴를 선언했다.

3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드디어 첫 오픈을 하게 된 윤식당의 멤버들이 남다른 호흡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발리 인근 섬에서 본격적으로 가게 운영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3개의 메뉴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했다.

첫 손님이 등장했고, 불고기 라이스와 김치 주문이 들어오자 윤여정은 7분 만에 불고기 라이스를 만들어 내 오너셰프다운 빠른 손놀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윤여정은 직접 식당으로 나와 "맛이 어떠냐"라며 손님들에게 평가를 직접받기도 했고, 이서진에 얼마나 벌고 있는지 체크하는 등 '윤식당'의 사장다운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여정은 새로운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며 주문이 계속해서 늘어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정유미에 "유미 네가 대를 물려받아라. 난 은퇴하겠다. 이제 난 은퇴할 나이이다"라며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은퇴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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