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성형외과는 지난 3월 28일 유럽을 대표하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제조사 GCA社의 부사장 Daniela malik이 본사를 두 번째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로실리콘은 가슴보형물 전문 제조사 GCA社에서 개발한 코히시브젤 소재의 프랑스 가슴보형물로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5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판매 승인을 받은 안전하고 우수한 보형물이다.
이날 GCA社 Daniela 부사장은 아이린성형외과 김명철 대표원장과 함께 유로실리콘 보형물의 임상 결과와 그 동안의 수술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가슴성형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등 임상학적 논의를 펼쳤다.
Daniela 부사장은 “한국 가슴성형 분야에 권위 있는 김명철 대표원장과는 벌써 두 번째 만남이다. 앞으로 유로실리콘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변화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었고, 가슴성형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공유할 수 있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 유로실리콘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린성형외과 김명철 대표원장은 “GCA社와의 만남을 통해 유로실리콘 가슴 보형물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해부학적 접근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의학적 논의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고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GCA社와 아이린성형외과는 가슴성형의 핵심이 되는 보형물과 의학적 지식 등을 교류하기 위해 지속적 미팅을 가지고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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