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재산에 대한 권리행사를 놓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 등과 법정싸움에 나선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아내 조은주씨와 함께 3월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12시 20분께 아내 조 씨와 인천공항에 들어선 신 전 부회장은 "중국에서의 롯데 불매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없이 가벼운 인사를 하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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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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