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둘째아이를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연예전문매체 'TV리포트'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해 연말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인스타그램에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아픔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마음 많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등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8월 첫째 딸 민서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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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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