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푸석한 봄 환절기 피부…보습부터 탄력까지 꼼꼼히 챙겨야

Է:2017-03-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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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건조한 봄이 다가오면서 피부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봄이 되고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로 공기의 질이 나빠지고, 건조해지면서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와 마주하게 되는 것. 사임당화장품과 함께 환절기 집중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보습에 집중
환절기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건조함’이다. 메마른 실내외 공기가 피부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유도해 피부결을 푸석하게 만들기 때문.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탄력 역시 떨어뜨릴 수 있어 평소 꼼꼼한 보습 케어를 통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탄력 역시 떨어뜨리므로 보습을 최우선으로 관리에 나서야 한다.

사임당화장품의 인현진 천삼수분크림은 홍삼 중에서도 최상위 0.5%만 허락된다는 귀한 천삼 추출물을 함유,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언제나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크림이다. 여기에 해양 심층수와 마린콜라겐, 해조추출물이 윤기와 탄력 있는 피부결로 가꿔준다.

◇ 힘없이 늘어진 피부 되살리려면 집중 탄력 관리가 답
피부가 건조해지고 장벽이 약해지면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탄력 저하와 주름 등이 심화될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3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피부 사이사이를 촘촘히 잡아주어 피부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활용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사임당화장품의 ‘자보예 진액세럼’은 사임당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100년근 야생 적하수오추출물과 기술연구소 10년 연구의 결정체인 주름개선 및 미백 성분 5종, 자체 개발 피부 보양 성분인 신팔진고와 회춘단, 피부 진정 성분인 연승첩 등 다양한 한방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 효능을 향상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에도 소개된 제품이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 트러블, 탄력 저하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며, “영양감이 넘치는 제품을 활용해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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