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연구 본격화

Է:2017-03-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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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
사진 오른쪽)은 29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IT기업 10개사와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 외에도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등 디지털 헬스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주목받는 성과를 낸 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보통신분야의 융합과 첨단 신기술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은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세브란스가 그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앞으로 ‘스타트업 세브란스 100(Start-up Severance 100)’ 슬로건을 내걸고 산하 대학과 병원, 연구소 등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및 전문 연구인력, 임상능력 등을 최대 100곳의 공동 협력 기업에게 개방하고 공유하는 산학공동연구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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