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보청기 하닉스테크, 노인성 난청 및 부모님 선물을 위한 가격할인 및 렌탈

Է:2017-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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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난청을 위한 수요가 느는 최근 인천보청기 국산 전문업체 하닉스테크에서 노인성난청 및 부모님 선물을 위한 대여와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음을 듣는데 어렵거나 주변에 소음이 있을 때 잘 안들리고, 자주 이명이 들리며 소리의 방향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 노인성 난청을 의심 해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65세 이상의 인구의 38% 정도가 노인성 난청으로 추정되고 있을 만큼 난청은 현대사회에 흔한 증상이 되었다.

하지만 노인성난청은 서서히 진행되는 만큼 본인이 인지하기는 어렵고 사회 분위기 자체가 난청에 대해 둔하게 인식되므로 부모님이 평소와 다르게 목소리가 커지거나, 대화의 불편함을 느끼고 반복해서 되묻고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한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노인성난청은 초기에 예방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질병중에 하나이다.

골전도 청음기 개발,제작회사인 하닉스테크㈜는 개발과 제작, 유통과정에서 거품을 빼 타사의 30~40% 정도로 가격을 형성하고 대여(렌탈)도 가능하여 가격비교를 하며 구매를 망설이던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본 소리증폭기는 고막형 형태로 골전도 기술력을 상품화한 기술력 외에 가격도 타사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고가로 인식되던 보청기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화와 정부의 보조금에 힘입어 난청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성장하고 있지만 난청에 대한 보조금은 받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보조금을 받기 위한 검사에도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여지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골전도 스마트보청기는 귀 근처 신체부위를 직접 진동시켜 뼈를 통해 소리를 내이에 전달하는 원리로 개발된 신개념 음성증폭기로, 고막이 다친 청각장애인도 뼈로 듣는 원리를 이용해 무리 없이 소리를 전달받아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기존 보청기보다 활용 폭이 넓다.

사람의 목소리는 그 소리가 공기 속에 전파되어 말한 사람 본인 귀로 들어오는 것과 자신의 목소리가 두개골을 진동시켜 생기는 골전도에 의하여 내이에 들어오는 것이 섞여서 들린다. 때문에 이같은 원리가 공기 중으로 전해지는 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을 겪는 난청자나 청각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하다.

난청인 부모님들이 자연스러운 노화에 의한 난청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난청에서 이어지는 우울증이나 치매, 불안증세를 생각한다면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닉스테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상담이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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