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기대주 고동옥, 영화 ‘게이트’서 임창정과 재회

Է:2017-03-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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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이엔티 제공

배우 고동옥이 신재호(구 신동엽) 감독의 차기작 ‘게이트’에 출연한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고동옥이 영화 ‘게이트’에서 건달 광호 역을 맡는다”며 “충무로 기대주다운 재치 있는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전했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 상실이 된 뒤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르는 코믹 인질극. 앞서 임창정 이경영 정려원 정상훈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동옥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사채업자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로마의 휴일’에 이어 임창정 정상훈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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