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바꾸고 싶다면

계절이 바뀌면 피부는 변화를 감지한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게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흔히 봄볕은 기분 좋게 받아들여 자외선 차단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봄 햇볕은 가을 햇볕에 비해서도 자외선이 1.5배 정도 많으며 자외선 지수도 훨씬 높다. 또한 겨우내 자외선에 노출이 많지 않았던 색소 세포는 강해진 봄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될 수 있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된다. 그로 인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며 탄력을 잃고 볼륨이 현저하게 떨어져 주름이 생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 잡티를 생성하고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문지르지 말고 얇게 펴서 바르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 타입은 로션이나 크림 타입을 지성 타입은 오일프리의 로션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이명종 대표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어 무너진 피부밸런스와 파괴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Rouicee 하마 주사’가 이상적인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루이스 하마 주사는 자기 몸의 3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함유한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느슨해진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팽창시키기 때문에 콜라겐 섬유를 폭발적으로 증식시킬 뿐만 아니라, 콜라겐 섬유의 분해 작용도 억제할 수 있어 자외선에 파괴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해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수분을 채워주어 피부 보습과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교결합 공정을 통한 히알루론산(HA)을 이용하여 지속력을 늘렸으며, 최적화된 비율로 사용된 젤 타입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까지 수분 볼륨감을 부여해 수분으로 탄탄해진 피부를, 액체 타입 히알루론산은 수분 손실로 사막화된 피부에 메마름과 건조감을 해소해주어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켜 수분 광채로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준다.

유럽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고급 미용주사의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니톨(Mannitol) 성분을 첨가하여 항균과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해 피부 미백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피부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어 치밀감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히알루론산(HA)의 지속시간을 더욱 증대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청(MFDS)의 허가를 획득한 루이스 하마(HA, MA) 주사는 전용 인젝터를 이용한 주입방법과 미세한 바늘로 얼굴 전체의 진피 상층에 주입하는 방법이 있으며 10~20분 만에 끝나는 간편한 시술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명종 대표원장은 “봄철에는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 꽃가루, 황사 등의 문제로 한여름이나 한겨울보다 피부가 가장 힘들어할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봄철에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과 바른 클렌징 습관이 중요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한 시술을 받을 시에는 병원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안전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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