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돈을 받아 챙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편의점 알바생에게 “점장과 아는 사이인데 돈을 빌려주면 바로 갚겠다”고 속여 12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현금, 담배 등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신모(54)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 달 간 서울, 경인 지역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이전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다가 만기출소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누드·유사성행위 사진 유출… 엠마 왓슨도 피해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 엄마부대 주옥순 지난주 90차례 통화
▶'고영태 문체부 장관'? 신고가 시급한 문재인 내각 명단
▶김재규가 바꾼 여고생 이정미의 꿈… “소름돋는 역사”
▶장시호 "박근혜 파면 직후 바로 집에 가지 못한 이유는..."
▶"내 얼굴이 타고 있었다"…기내서 헤드폰 폭발사고
▶강남구청장이 대통령 자택에 화환을 보낸 기막힌 이유
▶'박근혜 미용사'가 7시30분 삼성동 사저 들어간 의미(사진)
▶켈리 교수가 전하는 BBC 방송사고 뒷얘기 “아이가 신난 이유는...”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