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봄철 단체 여행 증가를 대비해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수업체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13~28일 시에 등록된 전체 전세버스 2216대(58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의 편의를 위해 대구스타디움 부근, 대천·관음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 등 3개 구역에서 검사한다. 전세버스 운전자 적격과 운전자격증소지 등 운전자관리, 여객의 안전띠 의무 장착 안내, 소화기·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여객의 안전 확보, 노래방 기기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를 점검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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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세버스 2216대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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