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의 소소한 투자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영위에 집중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이 등장하면서 ‘홈퍼니싱’과 리빙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서 홈퍼니싱은 조명·침구·카펫·인테리어소품 등 각종 리빙아이템을 활용해 집 안을 가꾸는 행위를 말하며, 주로 젊은 욜로족 및 주부들을 중심으로 트렌드화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10일부터 3일간 ‘마데프 리빙페어’가 개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마데프 리빙페어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소품은 물론 트렌디한 각종 리빙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봄을 맞이해 트렌디한 리빙아이템이 한자리에
화이트데이 5일전 열리는 마데프는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트렌디한 봄맞이 아이템이 한자리에 나오기 때문이다. 헤세드앤제이와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부터 시작하여, 달콤한 그녀 잼과 수제청, 예쁜 인테리어용품, 주방제품의 명가 컷코, 영신칼스토리, 미쁘네오 양념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 ‘인테리어의 완성’ 다양한 가구브랜드가 총집합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릴 수도, 망칠 수도 있는 집 안의 포인트 ‘가구’.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마데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에넥스, 인까사, 미의풍경, 이햄디자인, 노블라인, 카사갤러리, 하라테크, 라쏨, 홈타임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택의 폭도 넓히고, 가격비교도 용이하다.
□ 가족의 건강을 신기술 리빙제품으로 안전하게
현대인을 괴롭히는 주요 질병인 아토피, 비염, 친식 등은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리빙제품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쿠쿠 인앤아웃에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와 새집증후군, 초미세먼지, 천식 등을 예방해주는 ‘도이치리빙의 NANODRON’을 눈여겨볼만하다.
마데프에서는 가구, 홈가전, 키친, 테이블웨어, 욕실, 익스테리어, 홈인테리어, 디자인용품, 선물용품, 디자이너브랜드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현장에서 ▲베크가구 라피네 붙박이 ▲인까사 오로라Q침대 ▲파로마 소피아 식탁 ▲에넥스소파 등 다양한 품목을 경매이벤트를 통해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 방문후기를 쓰면 모바일 기프티콘을, 키득키보드 어플에 ‘마데프’ 키보드 스킨을 적용하면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게시판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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