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김정은의 행동을 해석할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김정일의 숨겨진 자식으로 외롭게 살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했던 성장과정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태영호 단독 인터뷰] “의심땐 제거 않으면 못견뎌… 김정은, 21세기 네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법정에서 울먹였습니다. 그는 “전 항상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는데 이제는 저를 수치스러워하십니다. 제가 그(최순실) 일당이 돼 버려서…”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차은택 “최순실 일당돼 수치스럽다”… 법정서 울먹이며 답변

영국의 직장여성 니컬라 소프는 발이 부르트고 피를 흘리면서도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회사의 복장 규정을 거부했고 해고됐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불합리한 드레스코드를 폐지하자는 저항이 시작됐죠.
▶하이힐 안신었다고 해고라니… 英 직장여성 드레스코드 논쟁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수준 낮은 경기력으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2연패를 당하며 1라운드 탈락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실력도 근성도 한 수 아래… 한국야구 ‘고척 참사’
▶박영수 특검 부인, 자택 앞 잔혹한 시위에 혼절…외국행도 검토
▶[태영호 단독 인터뷰] 태영호 전 駐英북한공사 “北, 미사일 4발 발사 국제문제화 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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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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