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2006년 개원 이후 10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0년사-성장의 10년 이제는 飛上(비상)입니다’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10년사는 역사적 관점에서 개원 전 설립 과정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설립 과정에 직접 관여한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병원 부지 매입부터 건축 인허가, 공사 입찰, 설계, 시공, 개원식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편찬위원장) 등 11명의 편집위원들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총 408페이지 분량으로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이 화보 촬영, 디자인, 편집 등 제작에 참여했다.
김기택 병원장은 발간사에서 “내일의 꿈을 꾸기 위해서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나간 역사는 우리가 소중히 기록하지 않으며 잊힌다. 이런 연유에서 강동경희대병원의 역사를 상세히 정리한 10년사를 발간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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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10년사 ‘이제는 비상입니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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