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ICL렌즈삽입술세계 심포지엄’ 좌장 초청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이 지난 3~5일 서울에서 열린 ‘2017 APAC EVO Visian ICL Experts Meeting’에 좌장으로 초청돼 세번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TAAR Surgical에서 주최하는 APAC EVO Visian ICL Expert Meeting은 매년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과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해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논문 및 임상경험 등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종호 안과 전문의는 EVO(아쿠아ICL)의 결과와 아시아의 ICL 렌즈삽입술에 대해 논하는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 Dr. Zheng Wang과 함께 사회자로 참여했으며, ICL렌즈삽입술의 장기간 안전성과 시력의 질을 논하는 세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ICL 렌즈삽입술 3만건 달성을 인정받아 상패를 수상했다. 이는 세계 최다 수술건수로 ICL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한국에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17년간 렌즈삽입술을 시행해온 곳으로 UBM 검사 도입, 2013년 아쿠아ICL 국내 최초도입, 8년 연속 ICL 월드 베스트 센터로 선정됐다. 이종호 안과 전문의는 ICL Training course Instructor로 활약 중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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