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의 베를린 영화제 수상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상식 직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김민희 수상직후 '손깍지' 꼭 끼고 애정 드러낸 홍상수
엄마부대봉사단(엄마부대) 등 보수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손석희 JTBC 보도부분 사장의 평창동 집 인근에서 '손석희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손석희 사장이 현재 사는 평창동 집을 무슨 돈으로 샀냐는 걸 직접 따져 물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손석희 사장 평창동 집 앞에서 생긴 일(영상)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구속 후 연이틀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42분쯤 흰 셔츠에 검은색 코트의 사복 차림으로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호송차에 내려 곧바로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면서 묵묵부답했습니다.
▶구속된 이재용 부회장 연이틀 특검 소환… ‘묵묵부답’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작전; 설계된 게임 - “5163부대의 위험한 충성”’이 예고돼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SBS 측은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회차와 관련된 개괄이 담긴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그알' 국정원 댓글 사건, 국정원 5163부대, ...지난 대선관련 의혹 "추적"
▶구속 이재용 1400원짜리 식사… 구치소 생활 견딜까
▶이규혁 “김동성과 장시호 남녀관계” 증언… 김동성 “막 나불대는구나”
▶그알싶 국정원 '빨간 마티즈'는 대선 개입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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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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