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후다닥’ 말레이시아로 간 국제부 신훈 기자가 현지 분위기를 전합니다.
▶[신훈 특파원 쿠알라룸푸르 르포] “왜 하필 우리나라에서…” 말레이人들 北에 분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로 들어갈 길이 봉쇄됐습니다.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차명폰 등 청와대 내부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수사 차질도 불가피합니다.
▶특검, 법원 제동에 청와대 진입 문 끝내 못 연다
국정 역사교과서는 ‘잘해야’ 보조교재 취급을 받게 됐습니다. 박근혜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은 실패로 막을 내리고 있지만 교육 현장의 상처는 쉽게 아물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데이포커스]국정 역사교과서, 결국 ‘폐기’ 수순
롯데월드타워에서는 맑은 날이면 아산만까지 보입니다. 오는 4월 문을 엽니다. 초고층빌딩의 경제위기의 신호탄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554.5m에 달하는 이 마천루는 경제효과가 무려 10조원입니다..
▶[& 경제인사이드] 마천루의 경제학… 대박 경제효과? 위기의 신호탄?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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