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9일 ‘2017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지난 1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선정에 이어 2관왕을 수상하며, 업계 대표로서 상조 기업의 이름을 공고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을 비롯, 소비자의 기본권익 증진 및 소비생활 향상과 합리화를 도모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이번 시상식에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 관리프로세스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외부전문가 1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최철홍 회장은 “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경영을 인정 받아 4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27년 동안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업계 최초 링컨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하고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사이버추모관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또한, 2007년 의정부를 시작으로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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