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서프로그램 “빅캣영어”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콜린스 빅캣영어”는 영국 홈스쿨 리더스 교재 1위, 영국 공립대 사립초등학교 교재 1위, 영국 교사들이 선정한 최고의 리더스북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국의 3대 출판사의 동화책을 이용한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국내 론칭 전부터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콜린스 빅캣영어의 독서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인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단계로 개발되었다. 문학 장르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등 여러 주제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영어를 다채롭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책 한 권마다 14가지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읽기, 말하기 학습이 체계적으로 짜여 있고, E-book으로 PC와 APP(ipad)을 이용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평가 시스템과 통계를 기초로 한 과학적인 수준별 가이드로 영어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다.
동화책을 통한 학습은 아이들이 부담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앞으로 계속 유지해나가야 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유창함을 키울 수 있다. 어휘 실력과 독해 실력, 읽기 속도가 저절로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상상력을 함께 기를 수 있기에 많은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아이 역시 스스로 아바타를 가꾸며 재미있는 영어 게임과 엑티비티들을 통해 영어를 공부할 수 있기에 빅캣영어를 반기고 있다.
‘빅캣영어’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의 MOU를 통하여 영어 교육 프로그램 상호 협력과 회원 및 임직원의 학부·대학원 재교육, 계속 교육을 위한 운영 강화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순수교육 빅캣영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영어 교육의 중심 역할을 확대하여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수교육 구근회 대표는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초·중·고 영어 교육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영어 교육의 핵심 이슈인 ‘초등학생들의 영어 듣기, 말하기 과제’에 관한 주제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특강을 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초등영어 교육의 확실한 방안을 듣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