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9일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벨로테로 표정운동 영상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수장자 박민규(
사진 오른쪽) 씨 등 수상자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로테로 표정운동 영상 대학생 공모전’은 HA필러 벨로테로의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표정운동’으로 자신이 가진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민규씨는 ‘복학 첫 날 편’을 주제로 출품한 한라대 광고영상미디어학과 4학년생이다. 박씨에겐 상금 100만원과 4주간의 인턴쉽 기회가 주어졌다.
상금 30만 원의 우수상은 ‘곰두마리(김민기, 고혁준)’팀, ‘LJ(이가원, 정수정)’팀, ‘긍쉐낏(민경세, 오정은, 남석인, 김대연)’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 박민규씨는 “졸업을 앞두고 도전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벨로테로 표정운동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