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비츄 라이센싱 총괄 사업자인 코글플래닛은 오는 28일까지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에비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브랜드인 에비츄가 경기도 지역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에비츄 팝업스토어는 첫 경기지역 에비츄 팝업스토어인 만큼 기존에 출시된 팬시, 리빙, 완구, 쿠션, 스마트폰케이스 등과 윙크해츄, 치즈먹츄, 에비츄맨 컨셉으로 노트, 필통, 테이블매트, 코스터, 와펜, 파우치 등 다양한 새로운 품목들이 보강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부터 5일 일일 100개 한정으로 출시된 럭키박스는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글플래닛은 미처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오는 10~12일, 3일 동안 일일 50개 한정으로 럭키박스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에비츄 럭키박스는 기본 10만원 상당의 기본패키지와 기본패키지에 자이언트인형 또는 얼굴 쿠션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담은 상품으로 최대 25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2월의 대표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관련하여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도 출시했다.
귀여운 에비츄 모양의 메종자와 에비츄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비츄 쿠션도 함께 구성된 ‘발렌타인 패키지’도 할인된 가격으로 기간한정 출시하여 발렌타인을 맞이한 연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비츄 라이센싱 총괄 사업자인 코글플래닛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교 현대백화점에 에비츄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귀엽고 실용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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