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비와 김태희 부부가 발리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비. 김태희부부의 발리 신혼여행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조트에서 외출하기 위해 이동하는 비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희는 흰색 모자를 눌러쓰고 파란색 민소매 원피를 입고있다. 비도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청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장착하며 멋을 냈다.
이 영상은 현지 팬들이 찍어 온라인에 공개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린 두사람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이동 중인 비와 김태희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 에서 비는 비행기 기내에서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가는곳 마다 수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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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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