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실탄사격장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이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22일 오후 6시40분쯤 부산 중동 H실탄사격장에서 실탄 1발을 발사한 뒤 사격대를 넘어가 10여분 동안 다른 손님이 사격을 하지 못하게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신병력 치료 전력이 있는 이씨가 “자살을 하기 위해 사격장에 들어갔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부산 해운대경찰서,실탄사격장서 난동부린 30대 남성 검거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