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 횡령, 위증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틀 뒤인 18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립니다.
▶특검 “이재용, 뇌물공여·횡령·위증 혐의”
최순실씨가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소추인단 질문에 대부분 “기억나지 않는다” “사생활이어서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주장에는 “모든 것은 고씨가 계획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했습니다.
▶최순실 “모든 것은 고영태가 꾸민 일”… 모르쇠 일관
수십 년 후 미술계 거목이 될 신진 작가를 족집게처럼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술계 시스템을 알면 ’떡잎 작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주요 미술관이 시행하는 공모전입니다.
▶[손영옥의 미술쇼핑] 10년 후 돈 될 작품?… 미술계 떡잎 감별법 ‘공모전’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구약스가랴서 14장 9절입니다.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은 이 구절이 지난해 가장 많이 공유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성경 말씀은 뭘까?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