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현민이 깨끗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쇼'에서 윤현민이 처음으로 출연한 가운데, 자취 6년 차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밤새 자신의 반려견들이 남긴 배변 흔적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아침 식사는 미뤄둔 채 반려견들의 아침식사를 먼저 챙긴 뒤 가구위치를 바꾸고 침구 다림질을 한 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기분이 좋을 때는 개인 속옷까지 다림질을 한다고 말해 '나혼자' 멤버들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소주 다섯 병 정도 마신다. 다른 사람들이 다 취할때 나 혼자 살아남는다"라며 남다른 주량을 밝혔다.
이에 '나래바' 사장 개그우먼 박나래는 "저희 집에 술은 다 있으니 몸만 오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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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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