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수(40)가 이전에 몸담았던 BH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 유본 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된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고수는 올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이병헌,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진구, 추자현,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허정도, 현쥬니 등이 소속돼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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