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설을 앞두고 치안활동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강도·절도·주취폭력·차량폭력·데이트 폭력 및 서민경제침해사범인 무등록 대부업·대출빙자 사기·전화금융사기 등이다.
또 전통시장·서민 영세업소 등에 사복형사를 출동시켜 노출하지 않은 채 범죄신고 접수를 받고 범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연천서는 "연말 연시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장희 경제부장 jh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