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청과물시장 화재… 점포 3곳과 생선창고 불에 타

Է:2017-0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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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북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 제공


9일 새벽 1시 2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한 시간 반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인해 과일가게와 인쇄소 등 점포 3곳과 생선을 보관하는 창고가 피해를 입는 등 약 1억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시장이 문을 닫은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북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과일가게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점포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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