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수민-크리샤츄,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 선보였으나 엇갈린 심사평 “스타성” vs “컨셉에 맞지 않

Է:2017-01-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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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이수민-크리샤츄 팀에 대한 엇갈린 심사평을 냈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라스트 찬스’에서는 3라운드 심사위원 매칭 서바이벌 무대를 그려냈다.

이날 이수민-크리샤츄는 연습생출신으로, 심사위원들이 직접 매칭해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15&의 ‘Somebody’를 부른 김혜림-민가린을 상대로 대결에 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걸크러쉬스러운 느낌과 파워풀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래를 선곡했다”며 “블랙핑크의 불장난도 조금 믹스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었다.

이에 양현석은 “심사가 어렵다”며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하는 무대라 가창력, 춤 모두 보여줘야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음정이 불안정했다”며 “가사 실수도 있어 많이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박진영도 “둘은 스웩 넘치는 무대는 어울리지 않다”며 “춤도 노래도 어울리지 않았다”고 컨셉과 어울리지 않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연습생을 키워본 적 없어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다”며 “기술적인 것으로만 평가하면 다른 팀에 졌다. 그러나 스타성은 훨씬 세다”고 평했다. 이어 “둘에게는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결국 탈락자는 크리샤츄로, 무대에서 가사실수를 한 탓이 컸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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