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씽’이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은 개봉 11일 만인 전날 기준 누적 관객수 106만316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흥행 역주행을 펼친 ‘주토피아’의 100만 돌파 기록(10일)보다 하루 빠르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주인공들의 꿈을 향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영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면서 ‘마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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