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패션주얼리타운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Է:2016-12-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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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등은 31일 오전 10시40분쯤 대구 중구 동문동 패션주얼리타운 내 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용기를 교체하던 근로자가 가스를 흡입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가스회사 직원 A씨(20대 추정)가 보석세공기계용 암모니아 가스용기를 교체하던 중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유출된 액화 암모니아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한편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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