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는 가스회사 직원 A씨(20대 추정)가 보석세공기계용 암모니아 가스용기를 교체하던 중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유출된 액화 암모니아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잔류가스를 배출하는 한편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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