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기억 되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대통령

Է:2016-12-30 16:47
:2016-12-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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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언을 마친 뒤 무거운 표정으로 자료를 보고 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기억이 명확하지 않다며 당일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3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3회 준비절차기일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며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 9명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청와대 위민관 접견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법률 대응방향 등을 얘기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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