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AI 대란도 인재(人災)… 전문가가 없다

Է:2016-12-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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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오늘의 국민일보입니다.

[단독] 전문성 없는 방역 AI ‘대란’ 키웠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에자(AI)가 발생한 34개 시‧군 중 4곳은 가축방역관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규모 농가 방역을 위한 정부의 가축방역공동방제단은 비정규직으로 운영되면서 전문성을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AI발생은 전문적인 방역 인력 부족이 밎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검정 내년 혼용… 교육현장 혼란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 한 종류로 역사를 가르치려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내년부터 중학교 역사①②와 고교 한국사 과목은 정부가 만든 국정 교과서와 민간 출판사의 검정 교과서가 경쟁토록 했습니다. 국정교과서를 원하는 학교는 연구학교로 지정해 재원을 지원하기로해 예산 지원과 교원 승진 등을 미끼로 교육 현장을 흔들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투데이 포커스] 反문세력 헤쳐모여… 대선 판도 흔든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 이름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했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김용태 의원이 합류해 개혁보수신당은 의석 수 30석의 제4당이 됐습니다. 조기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개혁보수신당은 정계개편의 핵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인턴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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