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은 지난 19일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 아름다운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토요타 자선콘서트 일환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김수정, 4중창단 Y-Voice 실력파 가수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 및 병동 환우 분들에게 큰 호응과 힐링을 드렸다.
자선콘서트 팀은 환우 분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맞춤형 노래선곡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걱정말아요 그대, Oh Happy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주로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연주를 관람한 최영숙(68세)씨는 “병원에서 마련한 수준 높은 자선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연말연시 따뜻함을 얻고 마음의 건강을 되찾게 된 행복한 연주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지속적인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영화관람서비스, J갤러리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힐링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신규철 원장은 “병원에서 마련한 작은 공연 및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환자 및 보호자 분께서 행복을 느끼시고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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