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백남원 명예교수와 연세대 유승흠 명예교수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가 주는 제30회 보건대상을 받았다.
보건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보건 대상 및 공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백남원 교수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한국산업위생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산업위생학문 발전을 주도했다. 유 교수는 보건복지부 의료보험 심사위원 대표위원을 비롯해 대통령직속의료제도발전위원회 공공보건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의료개혁과 변화를 논의하고 발전을 이끌어 왔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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