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들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에 나서 감동을 주고 있다.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매호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과 선생님이 지난 13일 서문시장 중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성금과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는 손 편지 22통과 최근 열린 전북여성센터 ‘양성평등 UCC 공모전’ 우승 상금 중 일부를 성금(10만원)으로 전달했다.
학생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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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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