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하태경, 이정현 향해 “‘장 지진다’만 남아”

Է:2016-12-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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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이정현 전 대표에 대해 “우리당의 독보적인 정치자산이었는데 최순실 정국에서 ‘손에 장 지진다’만 남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는 제가 8월에 예상한대로 4개월짜리 대표가 됐다”며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깊은 성찰의 시간의 갖기를 희망한다”고 썼다. 그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정국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고, 이 대표가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애초에 이 전 대표의 리더십 한계를 예상했다는 것이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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