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의 평균 경력기간은 6.3년, 평균연령은 34.3세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최종 합격자 104명을 확정해 16일 오전 9시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합격자 평균 경력기간은 6.3년이고 10년 이상 경력자는 12명(11.5%)이다.
평균연령은 34.3세로 지난해(33.7세)보다 약간 많았다. 여성이 31.7%, 남성이 68.3%였다.
민경채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민간 인재를 유치해 공직의 전문성, 다양성, 개방성을 높이고자 2011년 5급 공무원 선발에 처음 도입했고 지난해 7급으로 확대됐다.
올해 7급 민경채 시험에는 3371명이 응시해 평균 3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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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7급 민경채 합격자 평균 경력기간 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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